누군가 생전에 아무리 많은 편지, 사진 등을 남긴다고 해도 후손이 소중히 여겨 보관해야만 오래도록 남는 것.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것을 귀중하게 여길 줄 아는 후손(후학, 후배)를 갖는 것은 큰 행운이란 생각이 듬.
어릴 적 외할머니가 남긴 편지들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어릴 적 외할머니가 남긴 편지들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