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소리를 듣고 어디선가 금새 달려오는 머루와 모찌
겨우내 먹이를 주었더니 경계심이 누그러진 듯하다
오른쪽 하얀고양이를 그동안 '모찌'라고 불렀으나, 요즈음엔 어쩐지 '채플린'이라고 부르고 싶어진다
그래, 알았다 밥을 주마. 모찌가 배가 많이 고팠나보다
이글루스 가든 - 길고양이 동맹
발자국 소리를 듣고 어디선가 금새 달려오는 머루와 모찌
겨우내 먹이를 주었더니 경계심이 누그러진 듯하다
오른쪽 하얀고양이를 그동안 '모찌'라고 불렀으나, 요즈음엔 어쩐지 '채플린'이라고 부르고 싶어진다
그래, 알았다 밥을 주마. 모찌가 배가 많이 고팠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