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통화의 약세는 현재까지 상당한 정도로 이루어졌다. 파운드화는 추가로 하락하는 대신 박스권을 형성해가는 모습이고 유로의 큰 그림은 약세인 것 같지만 지금부터의 매도 거래는 위험 대비 수익이 만족스럽지 않아보인다.
엔화가 새롭게 약세를 보이고 있다. 만약 통화 선물 거래를 한다면 새로운 추세가 만들어지는 초기일 가능성이 있는 만큼 수익이 클 것같다. 엔화 약세의 시작은 지난 경험으로 보면 세계 경기의 회복과 엔캐리의 재개를 의미하는데 과연 그 정도로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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