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이 내려오는 나른한 오후 오랫만에 편안한 휴식을 가져보려는 어미고양이
"어이쿠 좋다, 여기서 한숨 눈이나 붙여볼까"
자기들끼리 놀다 어미를 발견한 새끼들이 품으로 파고든다. 새끼들을 위해 단잠을 포기하는 어미 '앵두'
지그시 눈을 감은 어미고양이는 다소 피곤한 듯, 그래도 절대 새끼를 밀쳐내는 법은 없다
"어이쿠 좋다, 여기서 한숨 눈이나 붙여볼까"
자기들끼리 놀다 어미를 발견한 새끼들이 품으로 파고든다. 새끼들을 위해 단잠을 포기하는 어미 '앵두'
지그시 눈을 감은 어미고양이는 다소 피곤한 듯, 그래도 절대 새끼를 밀쳐내는 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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