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고양이가 되었지만 머루는 아직도 어미곁을 떠나지 않는다. 어미 앵두도 굳이 내치지 않고 내버려 둔다.
언젠가는 서로 다른 길을 가겠지만 함께 해 온 정은 석별을 시기를 뒤로 미루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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