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 지은 경춘선 '청평역' 경춘선 복선화 작업과 함께 역 건물들도 새로 지어지고 있다.시골 마을 청평도 전국 여느 도시와 마찬가지로 깨끗한 역사를 갖게 되었다. 역마다 독특한 컨셉으로 지어지고 있는데 청평역은 전통적 기와 지붕의 멋을 살리고 있는 듯하다. 남측 입구로 가는 길 청평역 입구 플랫폼 열차타는 곳. 두 개의 승차장 중 이 곳 하나만 사용중이다. 청평-춘천간 복선작업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역 주변은 자연의 향기가 느껴진다 전 구간 완전개통까지 아직도 2년여 남짓이 더 소요된다. 현재는 일부구간만 복선운행중이며 여전히 단선구간 시절과 마찬가지로 연착이 빈번하다. 그러나 완공 이후엔 서울과 30분 거리의 명실상부한 수도권이 된다. 일제강점기에 강원도 목재 반출을 위해 사철(私鐵)로 건설된 철도. 청평, 춘천을 방문한 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