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언론의 김정운 사진 보도 헤프닝 북한의 후계자로 김정일의 삼남 김정운이 지명된 것으로 알려진 이래 일본 언론에서는 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몇 차례 공개했었다. 그 중 한 번은 한국인 성인 남성의 사진으로 알려지면서 해프닝으로 끝나는 듯 하더니 며칠 후 스위스 유학 당시 10대 시절 모습이라며 재차 사진을 공개했다. 그 쯤 되자 그렇게 김정운의 얼굴이 궁금한가 하는 생각에 슬며시 웃음이 나는 것이었다. 선대의 모습으로부터 유추하여 대략 둥글고 통통한 얼굴이겠거니 생각해도 그만일텐데 그렇게까지 끈질기게 얼굴을 추적하는 일본 언론의 모습에 기묘함마저 느껴졌다. 물론 한국 언론 역시 일본에서 보도하는 김정운 관련 보도를 그대로 받아와 전달한 것을 보면 같은 궁금증을 공유하고 있기는 마찬가지인 듯하다. 그래도 대중이 알려 하는 것을 얻기 위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