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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서거



아침 11시 30분, 택시 안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비보를 들었다.
기사아저씨도 아무 말이 없었고 나도 말을 할 수 없었다.
역사의 평가를 기다린다고 했다, 후대의 평가는 오늘보다는 공정하기를...

고인의 꿈은 남은 사람들이 이어갈 것이다.
오늘의 한 시대의 끝이면서 새 시대의 시작이다.

노무현님, 안녕히 가십시오...